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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시즌1’로 전국민에게 노래실력 뿐 아니라 축구실력까지 뽐냈었던 임영웅이 3년만에 JTBC ‘뭉쳐야 찬다 시즌3’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원래도 뛰어난 축구실력에 아마추어 축구단을 통해 다져진 실력으로 어떤 활약상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JTBC 임영웅 뭉쳐야찬다3
08월 18일 일요일 오후 7시10분
남녀노소 사랑받는 임영웅이 이날 JTBC에 나온다고 하니, 알람 맞춰놓고 꼭 챙겨봐야겠네요.
뭉쳐야산다 시즌1
뭉쳐야산다에 특별게스트로 나온 임영웅은 안정환이 진행하는 테스트에서 엄지척을 받을 정도로 실력이 우수했으며, 어느새 에이스로 등극했습니다. 축구하는 모습을 보고 ‘대는게 다르네’라며 안정환의 흡족한 미소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골키퍼였던 김동현은 임영웅의 슛을 막으려 했지만 공의 방향을 알았음에도 너무나도 강력한 골로 김동현의 손을 뚫고 골대에 들어갔습니다. 이처럼 프로 못지 않은 임영웅의 활약상을 아래의 화면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그밖의 임영웅 방송 예정 프로그램
평소에는 임영웅을 만나라면 공연장을 가야만 했는데요. TV속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임영웅이 팬들을 위해 드디어 TV 예능에 연달아 출연한다고 합니다. 임영웅의 팬이라면 해당 프로그램은 놓치지 말고 꼭 시청하세요.
tvN 삼시세끼 어촌편6
7월5일에 강원도 평창에서 삼시세끼 녹화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삼시세끼의 10주년이 되는 올해 시즌에는 특급 게스트인 임영웅이 출연합니다. 녹화일자는 확인이 되었지만 언제 방영될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는데요. 차승원과 유해진이 함께하는 삼시세끼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임영웅에게 축구란?
초등학교때 1년정도 축구선수를 하면서 재능이 부족하다고 느끼며 선수생활을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축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멈춘 적이 없었습니다. 현재도 아마추어 축구단인 리턴즈FC를 만들어 꾸준히 활약하고 있습니다.
임영웅 구단주 ‘리턴즈FC’
축구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임영웅은 현재 ‘리턴즈FC’라는 팀의 선수 겸 구단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리턴즈FC는 ‘축구를 위한 열정은 다시 시작된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해당 팀의 선수들은 학생때까지 축구 관련하여 엘리트 교육을 받았거나, 전직 축구선수들로 구성되어 상당히 실력들이 높은 아마추어 축구단입니다.
KA리그에서 ‘리턴즈FC’ 순위
한국프로축구연맹 산하의 대한민국 프로축구 리그를 K리그라고 하는데요. KA는 코리아 아마추어의 약자라고 합니다. 아마추어이긴 하지만 상당한 실력자들이 모여 있는 KA리그에서 과연 임영웅이 구단주로 있는 리턴즈FC는 어느정도의 실력일까요?
KA 리그 순위
1위 리턴즈 FC
2024 KA리그에서 15경기 12승 2무 1패로 1위를 달성했습니다. 특히나 임영웅은 15경기 중에 19점을 득점하여 ‘득점왕’이라는 타이틀도 차지하게 되었는데요. 명품보이스도 1등, 축구도 1등 정말 못하는게 없는 말그대로 임영웅 중에 영웅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