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휴가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 2024 화천토마토축제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올 여름 어디를 갈지 고민이시라면 황금반지를 찾으로 화천토마토축제를 방문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기간

    2024 화천 토마토축제 기간

    8월1일(목)~8월4일(일)

     

    장소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 및 도시계획도로

     

    ■자가용 :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 및 도시계획도로

    버스 :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사내면 사창리방면 시외버스 이용

    지하철 (ITX/경춘선) : 남춘천역 하차 후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사내면 사창리방면 시외버스 이용

    ITX 50분 소요, 경춘선 약 90분 소요

    →남춘천역에서 하차 후 춘천시외버스터미널까지 도보 약 5

     

    주차장

    사창리 공영주차장, 사내체육공원 주차장 1,2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고 행사장으로 이동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찾아오시는 길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약도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왼쪽)사창리 공영주차장 (오른쪽)사내체육공원 주차장 1, 2)

     

    주요프로그램  

     

    총 6개의 테마로 34여개의 프로그램이 준비된 화천토마토축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볼까요?

     

    메인이벤트 황금반지를 찾아라

     

     

    화천토마토축제에서 가장 핫한 대표 프로그램이지요. 메인이벤트인 황금반지를 찾아라! 하루에 많게는 두번씩 열리는 이색 이벤트에서 행운의 주인공이 내가 될 수 있습니다.

     

    토마토로 가득 풀장 안의 토마토에 모형의 황금반지가 숨겨져 있다고 해요. 이를 찾게 되는 즉시 행사관계자분에게 말해서 실제 황금반지로 교환을 받으면 되는데요. 요새 금값 비싼거 아시죠? 행운의 주인공이 된다면 기름값은 뽑고도 남겠네요

     

    >>금시세 조회해보기<<

     

    한국금거래소 공식홈페이지 - 대한민국 금거래의 중심

    한국금거래소 실시간 금시세, 오늘의 금시세, 금값, 금시세, 은시세, 실시간 은시세, 금투자, 은투자, 골드바, 실버바, 돌반지, 순금주얼리, Gold, Silver, Platinum

    www.koreagoldx.co.kr

     

     

    행사장에서 사용한 토마토에 대해서 먹을 걸로 장난치면 안되는데 아깝다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다행히도 행사장에서 사용한 토마토는 비료로 쓰인다고 합니다.

     

    주의 : 열정적으로 행사에 참여하다보면 옷이 토마토에 물들 있습니다. 버려도 되는 옷이나 아끼지 않는 옷을 준비하시는게 좋을 같아요.

     

    황금반지를 찾아라프로그램 일정 

    8 2일 금요일 (2일차)  2 8 3일 토요일 (3일차)  2 8 3일 토요일 (3일차)  2
    1회차 11:30~12:30 1회차 11:30~12:30  
    2회차 15:00~16:00 2회차 15:00~16:00 5회차 15:00~16:00

     

    화천토마토축제 공연

    축제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음악이죠. 81일 목요일(1일차) 8시에 춘천 MBC 라디오 공개방송을 통해 연예인 공연 (출연진 : 진해성, 설하윤, 신나라)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82일 금요일(2일차)에는 아이칠린, 베이비스,아이씨유의 출연진들이 뜨거운 밤에 뜨거운 열기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노래자랑

    노래자랑 본선

    83() 19:00~21:00

     

    82일 금요일(2일차)에 리허설이 있으며, 83일 토요일(3일차) 토마토 노래자랑 본선이 19:00~21:00에 열립니다. 노래를 조금 하실 수 있는 분이라면 화천토마토축제에서 실력을 뽐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폭염대비 안전

    기간이 기간이니만큼 작년에도 폭염으로 많이 무더웠는데요. 철저한 폭염 대응에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축제 기간 내내 곳곳에 대형살수차가 설치되어 있었고, 더위를 느끼는 관광객을 위해 종합안내센터 등에서는 시원한 생수를 제공했다고 합니다.

     

    또한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의료진과 구급차가 현장에 계속 대기하고 있었고요, 50여개의 파라솔과 의자를 축제장 곳곳에 배치했다고 합니다. 이 숫자는 당초에 예상된 개수보다 2배나 많은 개수인데요. 현장상황을 보면서 얼마나 잘 대처했는지 알 수 있게 해줍니다.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축제장 중앙에는 1,000여 명 이상이 들어갈 수 있는 대형 그늘막도 설치했다고 하니, 올한해도 더울테지만 이런 안전장치들을 믿고 신나게 축제를 즐 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

    작년에 폭염속에서도 116천명이 방문했다고 합니다. 외국인들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고 하니 점점더 축제가 성황리에 진행이 되어 글로벌한 축제로까지 자리매김해보기를 바라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