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별미가 없을까 고민한 끝에, 온가족이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 말고기를 먹으로 떠났습니다. 평상시에 자주 먹는 음식이 아니기에 가족들 입맛에 맞을지 보증할 수는 없었지만 제주도에 온김에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서귀포 중문 ‘마리조아’ 식당 운영정보🥩주소 : 제주 서귀포시 이어도로 215 1층🥩운영시간 : 12시~21시 (라스트오더 8시) 🥩주차장 : 무료 주차 입구에 있는 간판, 입구 왼편에 있는 말의 모양은 누가봐도 말고기를 파는 식당으로 보입니다. 외관부터 말고기 전문점으로 보여, 말고기를 제대로 맛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잘왔구나!!‘마리조아’ 식당 건너편으로는 실제로 말이 보여요. 풀을 열심히 뜯어먹고 있는데 약간의 죄책감이… 말은 왜 미안하게 저기에… ‘마리조아’ 코스요리➡️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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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25. 23:19